위너 강승윤-배우 문지효 열애설

노경언

YG 엔터테인먼트 “사생활 확인 불가”

위너 강승윤과 배우 문지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블루 톤으로 옷을 맞춰 입고 손잡고 걷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순식간에 퍼진 것.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얼굴이 명확히 드러나진 않았지만 누가 봐도 강승윤과 문지효로 추정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이미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춰본 바 있는 두 사람. 정말 그때 이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걸까?

YG 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답변을 내놨다. 팬들은 오히려 소속사의 입장문을 통해 열애설이 사실임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YG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절대 아닌 일에는 ‘사실무근’, ‘법적 대응’을 고수했고, 사실상 인정하는 경우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대응하는 편이기 때문.

문지효는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 후 YG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배우로 활동 중이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gettyimageskorea, instagram,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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