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크러쉬, 꽃신 신는 조이

노경언

크러쉬 소집해제, 소리 질러!

크러쉬가 오늘 날짜로 소집해제된다.

지난 2020년 11월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지 약 1년 9개월 만이다.

크러쉬를 목 빠지게 기다린 팬들의 마음만큼이나 그 역시 무대가 그리웠을 터.

그래서인지 크러쉬는 휴식기 없이 곧바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첫 무대는 28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2 리스펙 페스티벌’이다.

그의 소집해제 소식을 두고 자연스레 연인 조이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가 된 두 사람. 조이는 오늘부로 고무신 탈출, 꽃신으로 갈아 신게 됐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crush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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