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가 공개한 르세라핌 완전체 필카 사진

노경언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

르세라핌 사쿠라가 데뷔 100일을 기념해 멤버들과의 필름 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메로나와 수박 바를 먹고, 물총놀이를 하고, 얼굴에 귀여운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이고 셀카를 찍는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찐친들의 우정 여행과 다를 것 없는 모습.

청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의 그녀들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해보인다. 특히 필름 카메라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이 그녀들의 어느 여름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줌은 물론!

한편 르세라핌은 ‘피어리스’로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한 후 현재까지 1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어느덧 데뷔 100일을 맞이한 그들은 최근 공식 팬덤명 ‘피어나’를 최초 공개하며 피어나는 두려움을 의미하는 ‘피어(fear)’ 뒤에 부정어 ‘낫(not)’을 결합했다며 “르세라핌과 팬들이 만나서 모든 순간이 새롭게 ‘피어난다’는 의미로 확장된다”고 부연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39saku_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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