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역대급 월드 투어 일정 공개

노경언

4개 대륙 월드 투어에서 세계 팬 150만 명 만난다

블랙핑크가 관객 150만 명 규모의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총 4개 도시 공연 정보가 담긴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Born Pink’ 포스터를 공개했다.

월드투어 전체 일정이 아닌 1차 지역 포스터임에도 벌써 26개 도시 36회 차 공연이 모두 공개된 상황. 10월 15일과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지역으로 이어진 뒤 연말 유럽까지 확장된다. 이후 블랙핑크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방콕, 홍콩, 멜버른, 시드니 등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공개된 지역 외에도 투어를 진행할 도시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YG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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