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영-김원중, "환영해, 우리 아가!"

노경언

뿌리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곽지영, 김원중 부부가 부모가 됐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한 두 사람. 곽지영은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드디어 기다렸던 뿌리(태명)를 만났어요. 환영해 우리 아가”라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공유했고, 김원중 역시 “환영해. 뿌리도 지영도 건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탄생을 축하했다.

김원중이 전한 곽지영의 근황

김원중이 전한 곽지영의 근황

이들의 기쁜 소식에 많은 동료들 역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현이는 “너무너무 축하해! 고생했어 지영아 장하다”며 곽지영을 토닥였고, 강승현 역시 “너무 축하한다”며 진심을 전했다.

아내 곽지영의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는 김원중은 출산 후 빠르게 회복하는 그녀의 모습을 공유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현재 근황을 전하기도!

7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 두 사람. 아이라는 새로운 우주를 맞이한 두 사람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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