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보다 더 예쁜 친언니의 정체

노경언

“간호사 언니, 사람들은 내가 동생인 걸 모른다더라”

카리나가 친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에스파는 지난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컴백을 앞두고 분주하게 돌아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에스파의 신곡 ‘Girls’ 스테이지 영상 촬영을 앞두고 숍을 찾은 그녀들.

카리나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스텝과 다마고치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2000년생인 카리나에게 “다마고치를 어떻게 아냐”고 묻자 카리나는 “언니한테 물려받았다”며 친언니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카리나보다 더 예쁘다고 늘 자랑하는 미모의 언니”라고 하자 카리나는 “언니가 간호사인데, 사람들은 내가 동생이라는 걸 아직 모른다. 직장 건물 아래 카페에서 우리 노래가 나오면 동료들이 따라 하는데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평소 카리나가 주변 사람들에게 언니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녔음을 알 수 있는 그들의 대화. 이에 카리나는 “언니 얘기 나오면 언니 보고 싶다”라며 다시 한 번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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