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로 이어지는 그녀들의 완전체 활동
블랙핑크가 컴백한다.
YG 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현재 새 앨범 녹음 작업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이들은 7월 중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해 오는 8월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은 약 1년 10개월 만이다. 오랜만의 활동인 만큼 컴백 이후 월드투어까지 예정돼 있는 상황.
소속사는 전 세계 팬과 교감하기 위해 컴백과 맞춰 연말까지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선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살짝 귀띔했다.
올해 여름휴가는 따로 없을 것 같다고 밝힌 제니의 말처럼 다시 숨 가쁘게 달릴 일만 남은 블랙핑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