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그녀들의 활동 계획은?
소녀시대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다.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을 알려 팬들을 설레게 한 소녀시대는 따로, 또 같이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소시 파워’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
먼저 이들의 첫 완전체 활동은 5일부터 방송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이다. 소녀시대의 예능 정복기를 콘셉트로 한 ‘소시탐탐’을 시작으로, 8월에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는 2017년에 발표한 정규 6집 ‘Holyday Night’ 이후 5년 만이다.
연기를 병행하는 멤버들의 드라마도 줄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먼저 2년 만에 연기 활동을 시작한 서현은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을, 수영은 KBS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모습을 드러내며, 유리 역시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굿 잡’ 출연을 확정했다. 티파니 역시 마찬가지. 하반기에 방송하는 송중기 주연의 JTBC ‘재벌집 막내아들’로 정극 연기 데뷔 전을 치른다.
윤아의 개인 스케줄도 쉴 틈 없이 돌아갈 예정. 29일 첫 방송하는 MBC 새 드라마 ‘빅마우스’로 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가을에는 이준호와 함께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을 시작한다.
멤버들의 맹활약으로 올해 역시 소녀시대의 해가 될지 모두가 주목하는 상황!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JTBC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