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타운 콘서트, 5년 만에 오프라인 공연

이번엔 수원이다

SM 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국내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콘서트를 연다.

‘SM 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 공연은 8월 20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공연을 갖기로 했다.

이는 2017년 서울에서 열린 ‘SM 타운 라이브’ 이후 약 5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그 의미가 크다.

‘SM 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는 ‘SMCU 익스프레스’를 타고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콘셉트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월 1일에는 오프라인 대신 ‘광야’로 떠나는 전 세계 무료 온라인 공연을 중계했고, 이는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수원 공연이 끝나면 ‘SM 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 @도쿄’ 공연도 선보인다.

이는 8월 27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