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의 핑크빛 열애설

노경언

상대는 가수 러비?

갓세븐 영재가 가수 러비와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재와 러비가 서로의 곡 작업에 참여하고 활동을 응원하며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것. 실제로 영재는 러비의 곡 ‘우린 서둘러’에 참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발매된 갓세븐 미니 앨범 ‘갓세븐’ 수록곡 중 하나인 ‘Drive me to the moon’ 작사에 영재와 러비가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것 또한 그들의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됐다.

하지만 둘의 열애 소식에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한 상황.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다”라며 친구 사이 일 뿐임을 주장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설은 깜짝 해프닝으로 밝혀져 2시간 만에 빠르게 진화됐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gettyimageskorea,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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