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와 앤 해서웨이가 함께 셀피를?

노경언

보는 것만으로도 반짝반짝 빛나는 그녀들

불가리의 2022 브랜드 캠페인 ‘불가리 에덴: 가든 오브 원더스’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날아간 리사.

최근 불가리의 새로운 얼굴이 된 앤 해서웨이와 인도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 역시 같은 자리에 있었고, 사랑스러운 세 여인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정한 셀피를 남겼다.

초프라는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우리는 그냥 즐기고 싶었어!”라는 글을 덧붙였고, 이를 본 불가리 측은 “퍼펙트 트리오”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국내 브랜드 '핑크공'의 드레스를 선택한 리사

리사와 컬러 코드가 통한 앤해서웨이의 룩은 발렌티노

라사리오의 시퀸 드레스로 화려함을 더한 프리앙카 초프라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내내 속삭이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고, 그를 지켜보는 이들 역시 훈훈함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

한편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100억 주면 철통같이 사수하던 앞머리를 오픈할 의향 있다”고 밝힌 바 있는 리사는 이날 감춰왔던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 팬들 사이에서 ‘혹시 100억 받은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gettyimageskorea, @priyankachop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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