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만나러 조기 귀국한 뷔

노경언

잘생긴 끼리끼리는 사이언스인 것이다

뷔가 강동원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다른 멤버들보다 한국에 먼저 귀국했다.

어제 오후,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달음에 날아온 것.

그도 그럴 것이 뷔와 강동원은 절친으로 유명하다. 거창군 출신인 뷔와 거창군에 위치한 거창고등학교를 졸업한 강동원은 그렇게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학연, 지연으로 묶인 운명으로 서로를 ‘거창 형’, 거창 동생’이라 부른다.

그 누구와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는 비주얼을 가진 두 사람이기에 이를 두고 사람들은 거창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경이로워하는 중.

한편 뷔가 귀국한 후 다른 멤버들은 오후 5시 50분쯤 입국했다. 백악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그들은 오는 10일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splashnews.com, instagram @t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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