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5개월 만에 해외 팬 만났다
더 보이즈가 미국 LA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9일 미국 LA 파사데나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데뷔 첫 월드 투어 ‘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의 막을 올리고 미국의 케이팝 팬들과 만난 더 보이즈.
이번 투어는 지난 2019년 열린 유럽투어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으로 긴 시간 동안 가까이 만나지 못했던 글로벌 더비들을 위해 약 150분간 에너지를 쏟아낸 무대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데뷔 첫 월드 투어의 성공적인 포문을 연 더 보이즈 멤버들은 “오랜만에 더비를 만나 우리가 더 신난 무대였다”며 “함성 소리가 인이어를 뚫고 들릴 정도”라고 연신 감사를 전하기도.
LA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더 보이즈의 이번 투어는 미국 6개 도시 이후 유럽 4개 도시와 7월 자카르타, 방콕 등 미주, 유럽, 아시아를 잇는 대대적인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twitter @IST_THEBO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