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새로운 워치 메이킹 캡슐 컬렉션.
2022년, 샤넬이 워치메이킹 캡슐 컬렉션 샤넬 원티드(CHANEL WANTED)를 선보인다. 컬렉션의 모든 모델에는 CHANEL의 로고가 창의적 프로세스의 중심으로서 완전히 색다른 방식으로 각인되며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샤넬 원티드 컬렉션은 새로운 워치의 시그니처이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그 여섯 글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J12 원티드 드 샤넬
각각 샤넬 모티프에 대한 다른 해석을 보여줄 수 있도록 이중성에 착안한 디자인이다. 모두 한정판.
화이트 세라믹_ J12 33mm 워치로, 필리그리(Filigree) 기법으로 표현한 로고가 베젤에서부터 다이얼까지 펼쳐진다. 디자인은 세련되고, 정교하며, 입체적이고, 예술적으로 대칭적인 구도를 이룬다.
유광 블랙 세라믹_ J12 38mm 워치로, 다이얼과 베젤의 그래픽적 요소 대신 CHANEL이라는 아이코닉한 6글자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블랙 위에 화이트로 처리한 로고는 다이얼을 가로질러 베젤 위까지 이어진다.
프리미에르 원티드 드 샤넬
‘CHANEL’의 6글자가 프리미에르 워치의 체인 브레이슬릿에 매달려 손목에서 춤을 춘다. 한정판.
CODE COCO 원티드 드 샤넬
여섯 글자의 그래픽 파워로 레더 스트랩을 강조했다. 자신감과 무절제를 상징하는 로큰롤 정신에 입각해, CHANEL의 철자가 공명하는 상징이 된다. 한정판.
BOY·FRIEND 원티드 드 샤넬
스틸 소재로 된 여섯 글자를 레더 스트랩에 고정하고, “CHA”와 “NEL” 사이에 위치한 워치 케이스에는 90년대의 정신을 담아 픽셀 이미지를 넣은 블랙 래커 다이얼을 올렸다.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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