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레 베쥬’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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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숨결이 지나간 자리, 빛을 머금은 듯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 살랑이는 바람처럼 편안하고 자유로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샤넬 레 베쥬의 계절이 왔다.

수영복과 귀고리는 Chanel 제품.

Beauty Note 
빛을 머금은 듯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는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펴 발라 완성했다. 아쿠아-젤 포뮬러가 풍부한 수분감과 함께 쿨링 효과를 전달해 덥고 끈적이는 계절, 상쾌하게 바를 수 있는 제품. 눈매는 신비로운 카키색 아이라이너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46 베르흐 에메라우드)’로 길고 볼드한 라인을 그려 과감하게 연출하고, ‘루쥬 코코 밤(922 패션 핑크)’의 핫 핑크 컬러를 입술에 더해 프레시하게 마무리했다. 그런 다음 번들거림이 걱정되는 콧방울이나 이마에는 ‘뿌드르 위니베르셀 리브르(프레시 핑크)’를 살짝 쓸어주었다. 보디에는 구리색 펄이 은은한 반짝임을 더하는 ‘레 베쥬 일루미네이팅 오일’을 골고루 펴 발라 볼륨 있고 윤기 흐르는 피부로 연출했다. 모두 Chanel 제품. 

트위트 소재 톱과 팬츠, 바렛과 팔찌는 모두 Chanel 제품.

Beauty Note 
손끝으로 쓱쓱 펴 바르는 것만으로 이슬처럼 맑은 윤기가 흐르는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샤넬의 ‘바움 에쌍씨엘 글로우 스틱(트렌스페어런트)’이 출시됐을 때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유다.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정돈한 뒤, ‘바움 에쌍씨엘 글로우 스틱(트렌스페어런트)’을 광대뼈와 콧등, 입술산 등 빛을 받는 부위에 손끝으로 블렌딩해 발라 촉촉하고 반짝이는 피부로 완성했다. 눈매에는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텐더)’로 우아한 광채와 음영을 살리고, ‘레 베쥬 오버사이즈 헬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파우더(소프트 피치)’로 얼굴 외곽과 보디 피부에 터치해 고급스러운 반짝임을 더했다. 모두 Chanel 제품. 

남색 패턴 원피스와 목걸이는 Chanel 제품,

Beauty Note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균일한 톤으로 정돈한 뒤, ‘레 베쥬 워터-프레시 블러셔(라이트 피치)’를 광대뼈를 따라 부드럽게 펴 발라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했다. 눈매는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딥)’의 골드 펄을 눈앞머리부터 눈두덩 전체에 시어하게 펴 바르고, 입술엔 매트한 질감의 ‘루쥬 알뤼르 잉크(148 리베레)’를 대담하게 발라 시크한 레드 립으로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바움 에쌍씨엘 글로우 스틱(트렌스페어런트)’으로 광대뼈와 눈매에 터치해 투명한 윤기와 함께 입체적인 윤곽을 살렸다. 모두 Chanel 제품.

하트 모양 귀고리는 Chanel 제품.

Beauty Note 
수채화처럼 투명한 룩을 연출하기 위해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을 내장된 퍼프로 가볍게 두드려 발랐다. 매끈하게 완성된 피부 바탕에 ‘레 베쥬 워터-프레시 블러셔(엥땅스 코랄)’를 광대부터 콧등까지 가로로 넓게 펴 발라, 태양의 키스를 받은 듯 건강하게 그을린 듯한 피부로 연출했다. ‘레 베쥬 워터-프레시 블러셔’는 워터 베이스 속 컬러 버블이 바를 때 터지면서 피부를 촉촉한 생기로 물들여주는 제품. 립은 베이지 톤의 ‘루쥬 코코 밤(914 내추럴 참)’으로 자연스럽게 정돈하고, ‘레 베쥬 오버사이즈 헬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파우더(텐더 핑크)’를 얼굴 외곽과 쇄골, 보디에 터치해 우아한 글로를 더했다. 모두 Chanel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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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에디터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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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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