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감각 못 잃는 이들을 위한 골프 모자 쇼핑 리스트.
야너두? 모두가 골프에 빠져있다. 선바이저, 볼캡, 버킷햇까지 패션 감각 못 잃는 이들을 위한 골프 모자 쇼핑 리스트.
선 바이저
손담비, 강승현
손담비
아이비
효연
효연
답답한 게 싫다면 선바이저. 룩과 대비되는 원색의 컬러를 매치해 발랄한 무드를 만들어보자. 심플한 룩에 화려한 패턴 아이템을 매치해거나 반대로 컬러감이 강렬한 옷에 뉴트럴 컬러의 바이저를 착용해 룩에 시선을 집중시켜도 좋다.
볼캡
강승현
차정원
차정원
아이비
김성희
언제 어디서든 푹 눌러쓸 수 있는 볼캡. 챙이 굽을수록 스포티한 무드가 강해진다. 스카프가 결합된 모양의 캡은 햇빛이 강한 필드에서 뒷 목이 타는 것을 방지해줄 것이다. 마린세르의 스카프 캡은 스카프를 턱에 묶을 수도 있고, 반대로 뒤로 묶어 연출할 수도 있다.
버킷햇
강승현
이현이
강승현
강승현
버킷햇은 좀 더 자유분방한 느낌을 준다. 비대칭 챙과 오스카 와일드에게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그림들의 조합이 독특한 JW앤더슨의 캡부터, 챙을 접어서 포켓 안에 간단하게 소지할 수 있는 바꾸의 패커블 햇, 앞 챙이 좀 더 넓어 해를 가리기 좋은 끌로에의 우아한 버킷햇, 여유로운 무드와 더없이 어울리는 자크뮈스의 르 슬플래시 컬렉션 모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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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 Instagram @hyoni_kang(강승현), @xodambi(손담비), @greentee.park(아이비), @hyoyeon_x_x(효연), @lee.hyunyi(이현이), @_sungheekim(김성희), @ch_amii(차정원), Courtesy of Dior, JW Anderson, Chloe, Isabel Marant, Marine Serre, MaxMara, Baggu, Ganni, Versace, Acne, Offwhite, Jacquem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