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을 씹어먹은 엔하이픈

노경언

오리콘 차트를 안방 드나들 듯 자유롭게!

엔하이픈이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싱글 차트에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일 발표한 일본 두 번째 싱글 ‘디멘션: 센코우’로 주간 싱글 차트 1위 자리를 차지한 것.

오리콘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30만 5,786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해당 앨범은 데일리 싱글 차트도 석권했다. 발매 직후 정상에 올라 7일 연속 1위를 지키기도 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보더: 하카아이’ 역시 7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주간 싱글 차트 정상에도 오른 적 있어 이번이 벌써 두 번째 히트다.

오리콘 뉴스는 “엔하이픈은 현지에서 데뷔 싱글과 두 번째 싱글을 연속으로 싱글 차트 정상을 찍은 최초의 해외 남성 아티스트”라고 전하며 엔하이픈의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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