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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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로즈 데이는 샤넬의 ‘레 조드 샤넬 파리-파리’와 함께.

5월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일이 많은 달이죠. 적당한 선물을 찾아 아직도 헤매이고 있다면, 누구라도 받으면 환호성을 지를 수 밖에 없는 샤넬의 ‘레 조 드 샤넬 컬렉션’을 추천합니다. 가브리엘 샤넬에게 의미 깊었던 여행지를 주제로 다양한 향수를 선보이는 이 컬렉션은 남프랑스의 바닷가에서 보내는 휴가를 연상시키는 ‘파리-비아리츠’를 시작으로, ‘파리-도빌’, ‘파리-베니스’, ‘파리-리비에라’, ‘파리-에든버러’까지 향으로 유럽 일주를 할 수 있죠.

그리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파리-파리’는 다마스크 로즈의 매력을 담은 우디 플로럴 노트의 향수! 꾸미지 않아도 매력적인 파리지앵, 그녀가 테라스에 앉아 맞이하는 화창하고 여유로운 파리의 아침을 떠오르게 하죠. 장미의 신선하고도 우아한 향이 호불호 없이 사랑받을 향입니다. 다가오는 로즈 데이에 더 없이 잘 어울리겠죠?

Chanel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 125ml
20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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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브랜드의 협찬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뷰티 에디터
이현정
촬영
박종원
편집
박현주
모델
배가람
플로리스트
임진희
어시스턴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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