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갑고 건조한 두피에도 얼굴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1. Guerlain 아베이 로얄 헤어 앤 스칼프 유스 오일 인 세럼
벌과 꿀의 효능이 두피와 모낭을 보호하고 모발이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는 건강한 두피 상태를 유지한다. 기름기가 덜한 텍스처로 두피에 깊숙이 흡수되고, D-판테놀 성분이 뿌리부터 힘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50ml, 19만8천원대.
2. The Ordinary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팩터스 + 에이치에이 포 스칼프
히알루론산과 스쿠알란을 함유해 충분한 보습을 선사하고 두피 스트레스와 트러블을 관리한다. 하루에 한 번 건조된 두피에 마사지하듯 꼼꼼하게 바르고 그대로 흡수시킬 것. 60ml, 1만7천4백원.
3. Rene Furterer 포티샤 두피 세럼
두피와 모근 강화를 돕는 스프레이 타입 세럼. 소량의 멘톨이 두피에 상쾌함을 제공한다.마른 상태 혹은 깨끗하게 감은 두피에 섹션을 나눠 뿌리고 둥글게 롤링해 영양을 골고루 전달한다. 100ml, 3만3천원.
4. Sephora 스트렝스닝 헤어 세럼
콩과 쌀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과 비오틴이 영양을 보충하고 가늘어진 모발 섬유를 강화하는 세럼.씻어낼 필요 없이 두피에 바르면 끈적임 없이 쾌적한 두피 환경을 조성한다. 50ml, 2만9천원.
- 뷰티 에디터
- 김가람
- 포토그래퍼
- 김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