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가볍게 쥔 한 병의 술. 훌훌 떠나는 봄날의 피크닉.
1 Barokes 러버스 와인 버블리 로제
휴대성 좋은 알루미늄 병에 담은 로제 스파클링 와인. 딸기, 달콤한 과일 사탕의 풍미가 향긋하게 피어오른다. 알코올 도수가 10.5%로 일반 레드와인에 비해 낮은 편이라, 부담 없이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2 Cutwater 티키 럼 마이타이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탄생한 캔 칵테일 브랜드 ‘컷워터’. 럼 베이스 칵테일 ‘티키 럼 마이타이’는 달콤한 코코넛, 파인애플 풍미가 매력적이다.
3 Custom Drinks 라 띠따 띤또
데 베라노 스페인의 대표 와인 칵테일 ‘상그리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음료. 산딸기, 블루베리 등 알이 작은 검붉은 과일의 진한 향이 매력적이다. 레모네이드나 탄산음료, 클럽소다를 섞어 마시면 더욱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4 Creamery 샤도네이
크리머리에서 375ml 용량의 하프 사이즈로 출시한 캔 와인. 밝은 레몬 빛깔이 매력적이며 열대과일과 버터의 풍미, 은은하게 퍼지는 산미가 조화를 이룬다.
5 Monkey Shoulder 디 오리지널
블렌디드 몰트위스키 ‘몽키숄더’의 200ml 저용량 제품이 출시됐다. 5~6잔의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사이즈로, 한 잔 들이켰을 때 코끝에 맴도는 바닐라 향이 특징이다.
6 Tussock Jumper 샤도네이
187ml 용량의 미니 화이트와인으로, 플라스틱 컵이 함께 구성되어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적당한 산도, 낮은 당도와 드라이함이 특징으로 해산물이나 크림, 버터 등과 좋은 궁합을 이룬다.
- 피처 에디터
- 전여울
- 포토그래퍼
- 김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