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스리갈의 새로운 얼굴, 블랙핑크 리사

노경언

스스로 위스키 팬임을 밝혔다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가 새 아시아 홍보대사로 블랙핑크 멤버 리사를 발탁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Chivas Regal x LISA: I Rise, We Rise’라는 제목의 캠페인 영상과 함께 런칭될 예정이며, 끝없는 성장을 향해 멈추지 않는 움직임에 대한 그녀의 개인적인 여정을 리사의 목소리로 담아낸다.

리사는 시바스리갈의 모델이 된 것에 대해 “데뷔 후 열정을 다해오면서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주고 싶다”며 “그런 의미로 이번 시바스의 캠페인은 본인이 추구했던 가치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컬래버레이션 제안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

시바스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 닉 블랙넬은 “시바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우리와 동일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이들과 협업하는 것은 매우 중요했다”며 “세계적인 스타인 리사는 차세대를 위한 롤모델로, ‘I RISE WE RISE’ 캠페인에 걸 맞는 아이콘이라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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