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함을 더해줄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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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 쓰이는 피부 결점은 감추고 화사함은 더해줄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1 Su:m37° 옴므 엘릭서 톤업 크림 

스킨케어 기능과 베이스 메이크업 기능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크림. ‘옴므 엘릭서’ 라인의 핵심 기술이 주름과 피지, 건조함 등 8가지 피부 고민을 개선하고, 칙칙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보정해준다. 30ml, 가격 미정. 

2 Chanel N°1 드 샤넬 레드 까멜리아 미스트 

워터와 오일이 함께 담긴 안티-폴루션 미스트로 외부 오염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생얼 피부에, 또는 베이스 메이크업 후 뿌려주면 눈을 스르륵 감게 되는 향에 기분마저 리프레시될 것. 50ml, 124천원. 

3 Poiret 뺑소 아 마끼아쥬 퐁 드 뗑 

아직도 손으로 두껍게 바르고 있다면 도구를 사용해 완성도를 높여보자. 섬세하고 정교한 합성모가 리퀴드 타입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얇고 가볍게 밀착시켜준다. 9만원. 

4 Dior 프레스티지 라이트-인- 화이트 르 프로텍터 UV 미네랄 블레미쉬 밤 SPF 50+/PA++++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거친 틴티드 선스크린으로 울긋불긋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이다. ‘스트레치 테크놀로지’를 탑재, 마스크 마찰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30ml, 148천원대. 

5 Belif 맨올로지 101 모이스춰라이징 립밤 

연두색 립밤이 입술에 닿으면 핑크빛으로 변해 본래 입술 색인 척, 감쪽같이 속여주는 틴티드 컬러 립밤. 멘톨 성분이 건조하고 갑갑한 마스크 속 입술을 상쾌하게 보듬어준다. 4g, 17천원대. 

6 Make Up For Ever HD 스킨 파운데이션 

고화질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HD 라인의 신제품으로 셀카 어플로 필터 처리한 듯, 작은 모공까지 섬세하게 커버해준다. 땀과 물에 강하고, 번짐이나 끼임, 다크닝이 없는 것도 강점. 30ml, 64천원대. 

7 Nars 소프트 매트 프라이머 

얼굴에 색을 입히는 게 부담스러울 땐 요철만 숨기는 것도 방법. 무게감 없는 촉촉한 젤 텍스처가 피부에 닿아 보송하게 변하며 모공, 잔주름을 깨끗하게 감춰준다. 30ml, 5만원대. 

8 Anna Sui UV BB 크림 SPF 50+/ PA++++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마무리감이 일품! 끈적임을 예방하는 구형의 ‘논-스티키 세미 매트 파우더’와 피붓결을 정돈해주는 판형의 ‘스무스 드레스 파우더’가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30g, 48천원대. 

9 Mac 라이트풀 C+ 코랄 그라스 틴티드 프라이머 SPF 45/PA++++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베스트셀러인 ‘로즈 톤업 베이스’가 리뉴얼됐다. 손가락으로 발라도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펴 발리고 불균일한 피부 톤이 매끈하게 정돈된다. 30ml, 52천원대. 

10 O Hui 더 퍼스트 제너츄어 포맨 톤업 크림 

묻어나지 않는 하얀 제형의 수분 톤업 크림으로 메이크업 초보자에게 제격이다. 휘핑크림처럼 쫀쫀한 제형으로 어두운 낯빛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50ml, 5만원. 

11 Estēe Lauder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 SPF 45/PA+++ 

커버력과 지속력으로 정평 난 더블웨어 라인의 신제품으로 기존 라운드 케이스에서 사각형 케이스로 변신했다. 오일리한 피부를 보들보들하게 만들어 파우더가 필요치 않다. 14g×2, 8만원대.

뷰티 에디터
천나리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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