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모두 인스타그램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로 잘 알려진 브루클린 베컴과 배우 니콜라 펠츠가 결혼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혼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 게시물을 통해 결혼을 공식화했다.
https://www.instagram.com/p/CasN479v3lZ/
니콜라 펠츠는 베컴을 향해 “생일 축하해. 당신 곁에서 인생을 헤쳐 나갈 수 있어 정말 행운이야. 매일 더 사랑해. 빨리 결혼하고 싶어”라며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을 업로드했다.
https://www.instagram.com/p/CasWGe2vy2M/?utm_source=ig_web_copy_link
베컴 역시 같은 날 “오늘 23세가 됐다”며 “지금 내 인생 가장 중요한 부분인 반쪽과 결혼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내 인생의 다음 부분이 정말 기대된다”며 결혼할 날이 임박했음을 알렸고, 펠츠 역시 댓글로 “내가 더 신나”라고 사랑에 빠진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반응을 보였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