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코로나 19 확진

노경언

팀 내 다섯번째다.

BTS 뷔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빅히트 뮤직은 “뷔는 경미한 인후통 증상이 있어 금일 낮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았고, 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뷔는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 12일 다른 멤버들과 접촉했지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밀접 접촉은 없었으며, 뷔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증세가 없고 자가 진단 키트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BTS는 지난해 슈가, 진, RM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최근에는 지민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과 함께 맹장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오미크론 확산 여파가 극심한 상황에서 뷔 역시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져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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