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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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를 이겨내기 위한 패션계의 선한 영향력을 모아봤다.

버버리재단은 유니세프의 COVID-19 백신 호소에 후원하며, 전 세계 취약 지역에 백신이 공급되도록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에 구급차를 선물한 릭 오웬스. 그의 SNS에는 선한 영향력을 독려하는 유쾌한 사진이 올라왔다. 

발렌티노와 유니세프 글로벌 COVAX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후디를 제작했다. 예방접종을 뜻하는 ‘Vaccinated’ 로고가 재치 있다. 

구찌는 직원 2만 명을 대신해 COVID-19 백신 20만 개를 유니세프에 기증하며, 글로벌하고 공평한 백신 공급 노력에 힘을 보탰다. 

패션 에디터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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