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Vuitton 2022 F/W Men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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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2022 F/W 맨즈 컬렉션.

푸른 지붕 위 아크로바틱 댄서와 오케스트라, 모델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한 데 어우러진 버질 아블로의 마지막 루이비통 쇼. 이번 쇼는 지난 11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그가 지난 4년간 루이비통에서 선보인 피스들을 한 데 모아 재해석했고, 디자이너가 평소 꿈꾸던 이상세계와 초현실주의를 보여주는 듯했다. 하얀 레이스로 만든 거대한 연과 날개 장식이 더해진 룩은 마치 천사를 연상시켰고 쇼를 보는 관객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만든 노래와 함께 쇼 피날레에는 관격과 모델, 하우스의 직원들이 모두 함께 일어서 버질의 안녕을 빌었다.

콘텐츠 에디터
진정아
영상
Courtesy of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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