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누적 조회수 1500만 건 넘어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네이버가 함께 손잡고 만든 웹툰이자 웹소설로 정식 연재 이틀만에 누적 조회 수 1500만회를 넘어 BTS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나선 셈. 역대 네이버 웹툰 출시작들의 같은 기간 집계치 중 최고다.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는 조선시대 범을 잡는 부대로 알려진 ‘착호갑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멤버들이 범 사냥꾼으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한국 전통 설화와 단군 신화 속 곰과 호랑이의 이야기 등을 재해석해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색다른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할 수 있어 더욱 기대할 만하다.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름은 실제 멤버들과 다르지만 BTS의 팬이라면 단번에 떠올릴 수 있는 캐릭터인만큼 웹툰 속에서 최애 멤버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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