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터들이 즐겨한다는 염색, 우리도 해보자고.
한가지 컬러만으로 염색하는 것은 눈에 차지도 않는 시대.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와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실험적인 투톤 헤어는 기본, 가수 ‘두아 리파(Dua Lipa)’와 래퍼 ‘키드 커디(Kid Cudi)’의 유머러스한 패턴 염색까지. 일찌감치 해외 셀럽들은 기발한 디자인의 염색을 시작했다.
‘스테이씨’의 ‘윤’은 앞머리는 핫핑크로, 층을 낸 머리 끝부분은 라이트 핑크로 물들여 이색적인 투 톤 헤어를 선보였고, 래퍼 ‘디피알 라이브(DPR LIVE)’는 물감을 흩뿌린 듯 알록달록한 믹스 컬러를 선택했다. 무지개가 핀 머리의 ‘이영지’, 강렬한 호피 모양을 물들인 ‘송민호’처럼 머리에 현란한 무늬 정도는 새겨주어야 진정한 ‘핵인싸’.
나만 알고 싶은 염색 맛집 @rati__only. 섬세한 @rati__only의 손길이 닿으면 상상에 그치던 컬러가 현실이 된다. 아이스크림, 도마뱀, 천둥번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을 진행하며, 염색 못지않게 신선한 헤어 컷까지 받을 수 있다.
- 에디터
- 김가람
- 사진
- @bellahadid, @theestallion, @dualipa, @lirisaw, @kidcudi, @stayc_highup, @dprlive, @youngji_02, @realllllmino, @rati__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