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기분, 새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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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가짐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매일 보는 지갑을 바꿔보는 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타일을 선택하는 게 지금 시대의 방식이다.

1. 휴대폰용 라지 파우치와 카드용 파우치 두 개로 구성된 홀더는 디올 제품. 135만원. 

2. 부드러운 파스텔 톤 핑크빛 지갑은 프라다 제품. 가격 미정. 

3. 두꺼운 체인 장식이 주얼리 역할도 하는 간결한 검정 파우치는 보테가 베네타 제품. 270만원대. 

4. 카드와 동전, 지폐를 다 수납할 수 있는 꽃무늬 엠보 장식 카프스킨 가죽 지갑은 로에베 제품. 80만원대. 

5. 세 개의 카드와 동전을 수납할 수 있는 카드 지갑은 보테가 베네타 제품. 605천원. 

6. 카드와 간단한 지폐를 넣을 수 있는 목걸이형 카드 지갑은 에르메스 제품. 가격 미정. 

7. 하트와 도트 프린트가 경쾌한 지갑은 생로랑 제품. 두 개 파트로 구성해 카드와 지폐 수납이 용이하다. 70만원. 

8. 카드와 지폐 모두 넣을 수 있는 콤팩트한 반지갑은 지방시 제품. 50만원대. 

9. 고급스러운 가죽과 붉은색이 조화를 이룬 뉴 에디션 제품은 모이나 제품. 가격 미정. 

패션 에디터
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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