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 민낯, 일상 모습이 담긴 투 샷 화제
연예계 소문난 의외의 인맥이 있다. 조세호와 이동욱, 보아와 마동석, 이준기와 로버트 할리, 조보아와 지상렬, 아이유와 고두심, 천우희와 김혜수&엄정화 등등
이번에 또 의외의 인맥이 알려져 화제다. 배우 이정재와 방탄소년단 뷔의 친분이다. 이정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정재와 BTS 뷔의 훈훈한 투 샷이다. 수수한 민낯, 자연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이정재,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BTS의 뷔가 만났다는 소식에 세계가 들썩이는 중이다.
한편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골든글로브’ 드라마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남자배우상 후보에도 올랐다. 지난 3일 열린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서는 ‘올해의 배우’를 수상했다.
BTS는 LA 에서 열린 4회 공연을 통해 3330만 달러(한화 약 393억 원)의 티켓 판매고를 올렸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9년 만에 가장 큰 흥행 기록이다. 게다가 최근 오픈한 뷔의 개인 인스타그램은 최단기간 팔로워 100만 명과 1000만 명을 돌파,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한빛누리
- 사진
- Instagram @from_jj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