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김희철. SNS 해킹 피해 호소

박한빛누리

타지역에서 비정상적인 로그인 시도 발견

연예인들의 SNS 해킹 시도가 갈수록 잦아지고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김희철이 SNS 해킹 시도 피해를 언급하며 “해킹 그만하세요”라고 호소했다.

이특은 12월 19일 개인 SNS에 부적절한 로그인 시도 알림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특이 첨부한 사진에는 울산광역시에서 ‘비정상적인 로그인 시도가 발견되었다’는 알림과 함께 ‘계정을 보호하려면 회원님이 맞는지 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에 대해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희철도 “나도 거의 3~4일에 한 번 뜬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이특은 현재 SKY ‘캔디싱어즈’,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6’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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