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코코 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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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샤넬 코코 크러쉬.

지난 11월, 제니가 샤넬 코코 크러쉬(Coco Crush) 캠페인의 모델이 되었다고 발표한 이후, 샤넬에서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샤넬이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제니와 샤넬 코코 크러쉬가 매우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심플한 아름다움 사이로 과감한 시도와 동시대적인 감각이 눈에 띈다는 점, 그리고 자신만의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말이다. 

코코 크러쉬는 샤넬의 아이코닉한 퀼트 패턴을 바탕으로 탄생한 주얼리 컬렉션이다. 처음 공식 런칭한 건 2015년. 그 해에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링과 커프스 브레이슬릿을 선보였으며 이듬해인 2016년에는 샤넬의 고유 컬러인 베이지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반지를 출시했다. 그 이후에도 부드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무드의 베이지 골드 브레이슬릿, 그리고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세팅의 화이트 골드 레이어링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반지를 출시하며 코코 크러쉬만의 컬렉션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모던하고 세련된 매력의 샤넬 코코 크러쉬 컬렉션, 그리고 대체 불가능한 매력의 제니. 아름다운 둘의 인연은 2022년에도 계속될 듯하다. 그 둘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이 포스팅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진
Courtesy of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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