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부터 프리 싱글 순차적 발매
마마무 문별이 래퍼 미란이와 합을 맞췄다. 문별은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의 첫 번째 프리 싱글 ‘G999’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두 사람의 이미지가 묘하게 들어맞는게 좋은 시너지를 낼 것 같다.
문별은 내년 1월 세 번째 미니앨범 ‘6equence’를 발매한다. 1년 11개월 만이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오는 12월 13일과 30일, 래퍼 미란이와 싱어송라이터 서리가 피처링에 참여한 두 곡의 프리 싱글을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
여러 개의 신(scene)으로 이뤄진 시퀀스를 뜻하는 앨범명 ‘6equence’에 걸맞게 각 트랙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문별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담는다.
공개된 프리 싱글 ‘G999’ 사진 속 문별과 미란이는 뉴트로 분위기를 풍긴다. 환한 미소를 짓거나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한다. 지구를 형상화한 배경 속에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사진도 있다. 티저 사진에서 유추하기로는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음원이 예상된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한빛누리
- 사진
- 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