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외롭다. 소개팅 들어오면 할 것"

박한빛누리

‘전참시’에서 밝힌 모니카와 립제이의 연애관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핫한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재미있는 건 이들의 연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

11월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7회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5년째 함께 살고 있다. 립제이는 “모니카가 센 캐릭터로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여리고 눈물도 많은 사람”이라고 제보했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외롭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모니카는 “고백하고 싶어!”라고 외친다. 프로 공허러들이라면 공감할 상황이다. 외로움에 사무쳤을 때 나올 수 있는 멘트다.

모니카는 소개팅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냈다. 모니카는 “소개팅 들어오면 무조건 할 것”이라며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모니카는 평소 프로 짝사랑꾼이라며 “단 한 명만 날 좋아해 주면 된다”라며 연애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립제이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립제이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누굴까? 한껏 설렌 마음도 잠시, 소름 끼치는 반전이 벌어졌고 MC들은 박장대소하며 웃었다는 후문. 립제이에게 전화한 사람은 누굴까? 모니카와 립제이의 역대급 ‘찐’ 연애 토크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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