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시간을 따라 선명한 빛깔로 옷을 갈아입는 가을. 이 계절의 색을 품은 패션 아이템.
포켓 장식을 부착한 가죽 장갑은 프라다 제품.
밀짚을 엮은 커다란 바스켓 백은 돌체&가바나 제품.
붉은색 카닐리언과 옐로 골드 소재 빈티지 알함브라 브레이슬릿은 반 클리프 아펠 제품.
털 장식 펠트 모자는 샤넬 제품.
PVC 소재를 단단하게 엮은 비스트로 쇼퍼백은 발렌시아가 제품.
두꺼운 태슬 장식이 동양적인 느낌을 주는 프린지 백은 보테가 베네타 제품.
그래픽 패턴의 실크 스카프는 토리 버치 제품.
나뭇잎 모양을 따라 크리스털을 장식한 브로치는 구찌 제품.
로고 장식 캔버스 소재의 원통형 탐부르 백은 셀린느 제품.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옐로 프레임 선글라스는 돌체&가바나 by 룩소티카 제품.
캡이 달린 가죽 헤드 기어는 구찌 제품.
바구니 형태의 위빙 장식 가죽 핸드백은 헨리 베글린 제품.
자카드 니트 플랫폼 니하이 부츠는 프라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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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에디터
- 이예진
- 포토그래퍼
- 박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