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Roy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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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노블 뷰티가 완성되는 순간, 샤넬 수블리마지 르 수앙 페르펙뛰 & 레쌍스 드 뗑 듀오. 

피부의 ‘귀티’를 결정짓는 요소는 세 가지다. 피붓결, 광채, 그리고 탄력. 지난해 가을, 샤넬은 그간 ‘스킨케어의 정수’라 불렸던 ‘수블리마지’ 스킨케어의 기술력과 활성 성분을 그대로 계승한 기념비적인 제품, 새로운 수블리마지 파운데이션을 탄생시켰다. 수블리마지의 시그너처 활성 성분들 덕분에 화장하는 것만으로도 피부 보호 효과를 누릴 수 있음은 물론, 여러 번 덧발라도 전혀 뭉치지 않는 섬세한 포뮬러와 자연스러운 커버력, 12시간 이상 지속되는 고귀한 광채라는 3박자를 두루 갖춘, 여성이 꿈꾸던 가장 이상적인 파운데이션. 파데 하나만 바꿔도 귀티 흐르는 ‘노블 뷰티’가 가능함을 입증한 제품이다.

이번 가을, 다시 한번 수블리마지의 위대함을 담은 신제품이 출시된다. 샤넬 수블리마지만이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테크놀로지와 특별한 스킨케어 성분이 만나 완성한 ‘르 수앙 페르펙뛰’가 바로 그것. 극도로 미세한 진줏빛 입자들이 과하거나 튀는 느낌 없이 피부를 밝혀 귀족처럼 고귀하게 빛나는 광채를 선사하는 궁극의 펄 프라이머다. 수블리마지 라인답게 강력한 생명력의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워터를 듬뿍 담아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찾아주는가 하면, 풍부한 보습 성분이 잔주름과 모공 등 피부 결점을 커버해 피붓결이 고르고 피부가 탱탱해 보이는 효과도 선사한다. 한마디로 ‘메이크업과 스킨케어의 극적인 만남’이랄까?! 세안 후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으며,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서 메이크업 베이스로는 물론이고 눈가나 이마, T존과 턱, 광대 부위 등 필요한 부위에 부분적으로 덧발라 광채 하이라이터처럼 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로고 팔찌는 Chanel, 검정 터틀넥 톱은 Alexandre Vauthier by Net-A-Porter 제품.

 Beauty Note 

베일을 씌운 듯 탱탱하고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의 비밀은 ‘수블리마지 르 수앙 페르펙뛰’ 펄 프라이머. 세안 후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겸 메이크업 베이스처럼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펴 발라 피부를 고르고 매끈하게 정리한 다음, 내장된 브러시를 사용해 ‘수블리마지 레쌍스 드 뗑’ 파운데이션을 얇게 두 번 덧발랐다. ‘레 꺄트르 옹브르(322 블러리 그레이)’ 팔레트 중 두 번째 컬러를 눈두덩에 넓게 터치하고, 뷰러를 생략하는 대신 ‘이니미터블 엑스트렘(10 퓨어 블랙)’ 마스카라를 여러 번 칠해 속눈썹을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입술에는 ‘루쥬 알뤼르 라끄(83 베쥬 시크릿)’ 컬러를 라인 없이 번지듯이 발라 스머지 효과를 주었다. 모두 Chanel 제품. 

Chanel 수블리마지 르 수앙 페르펙뛰 15ml×3, 325천원. 수블리마지 레쌍스 드 뗑 40ml, 198천원. 

원숄더 새틴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Beauty Note 

얼굴 전체에 ‘수블리마지 르 수앙 페르펙뛰’ 펄 프라이머와 ‘수블리마지 레쌍스 드 뗑’ 세럼 파운데이션을 차례로 사용한 뒤, 광대뼈 사선 방향과 콧대, 이마, 턱 부분에 ‘수블리마지 르 수앙 페르펙뛰’ 펄 프라이머를 한 번 더 터치해 광채 하이라이터를 쓴 듯 보다 입체적이고 고급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했다. ‘레 꺄트르 옹브르(268 깡되르 에 엑스뻬리앙스)’ 팔레트로 눈가를, ‘루쥬 코코 플래쉬(116 드림)’ 립스틱으로 입술을 가볍게 터치해 마무리. 모두 Chanel 제품. 

SPONSORED BY CHANEL 

컨트리뷰팅 에디터
김희진
포토그래퍼
최문혁
모델
서유진
스타일리스트
노경언
헤어
한지선
메이크업
이영
어시스턴트
이영주(콘텐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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