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써머룩을 완성시킨 벨리 체인

진정아

제니, 벨라 하디드, 장원영 등 셀럽들의 써머룩을 완성시킨 벨리 체인.

바야흐로 주얼리의 계절, 지금 MZ세대 셀럽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주얼리는 바로 ‘벨리 체인’이다. 벨트처럼 허리에 두르는 체인 액세서리인데 비키니, 크롭 톱은 물론이고 트레이닝 복, 드레시한 룩까지 생각보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두루 어울린다. 반짝반짝 빛나는 허리를 뽐낸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통해 그 활용법을 익혀보자.

제니

LA에 간 제니의 최근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보면 벨리 체인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크롭톱과 데님 매치 같은 캐주얼한 조합에는 물론이고, 네온 컬러의 트레이닝 복에도 얇은 체인 장식을 더했다.

장원영

장원영의 귀여운 셀카에서도 벨리 체인이 포착됐다. 짧은 기장의 크롭 셔츠로 허리를 드러내고 그 위에 주얼과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미우미우의 체인을 두른 것. 스포티한 트레이닝 팬츠와 사랑스러운 벨트의 믹스매치가 시선을 끄는 스타일링이다.

카일리 제너

화이트&블루의 매치로 보기만해도 시원한 룩을 연출한 카일리 제너. 그녀의 잘록한 허리도 은은하게 반짝이는 체인이 감싸고 있다.

벨라 하디드

화이트 비키니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건강미 넘치는 벨라 하디드의 비키니 룩. 보일 듯 말 듯 얇은 체인을 선택한 다른 셀럽들과는 달리 쉘 소재와 메탈 소재의 체인을 여러 개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할리 베일리

드레스업 한 룩에 벨리 체인을 응용하고 싶다면 할리 베일리의 스타일링을 참고할 것. 니트 소재의 톱과 스커트에 주얼장식이 촘촘히 박힌 체인을 더했는데 그 존재감이 여느 주얼리 못지 않게 화려하게 빛난다.

킴 카다시안                                                          

드라마틱한 굴곡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에 킴 카다시안이 빠질 수 없다. 이번 시즌 가장 트렌디한 컬러인 그린 컬러의 비키니에 아주 얇은 실버 체인을 더해 아슬아슬한 룩을 연출했다.

콘텐츠 에디터
진정아
사진
Instagram @jennierubyjane, @for_everyoung10, @bellahadid, @hallebailey, @kimkardash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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