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인>을 통해 진짜 ‘내 것’을 찾게 된 배우 김서형이 ‘뽀아레’와 만났다. 1900년대 초 오트 쿠튀르 시대를 풍미한 패션 디자이너 폴 뽀아레가 세상에 펼친 독창적인 미학과 여성이 가진 본연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다고 여긴 철학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뽀아레’의 럭셔리 뷰티가 더 깊어진 그녀의 눈빛과 하나가 되었다.
BEAUTY NOTE
파운데이션과 컨투어링 셰이드 듀오로 구성된 ‘메티에 드 뽀아레 르 빡뜨 크렘므 듀오’로 얼굴의 윤곽과 선을 잡아 입체감을 표현한 다음, 아이라인과 풍성하게 연출한 속눈썹으로 눈매에 깊이감을 더했다. ‘뿌드르 모노’ 301 팡팡 컬러로 자연스럽게 치크를 쓸어준 후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우아하고 크리미한 광택을 연출하는 ‘루쥬 라휘네’ 804 모네포크 컬러를 사용해 풀 립을 표현했다. 모두 POIRE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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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처럼 우아한 피부를 강조하기 위해 가볍고 부드러운 실크 플루이드 텍스처가 피부에 감싸듯이 밀착되고 커버력이 뛰어난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뗑 드 스와’로 피부를 표현한 후 눈썹 결과 속눈썹을 살려 모던한 무드를 연출했다. POIRE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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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매트 피니시의 립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룩은 하이 피그먼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컬러가 오래 지속되는 ‘루쥬 뽀아레’ 522 비 뽀아레 컬러를 입술 라인을 따라 빈틈없이 채워 마무리했다. 그런 다음 ‘뿌드르 모노’ 101 무슬린 컬러로 광대에 은은하고 투명한 반짝임을 부여했다. 모두 POIRE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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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촉촉한 크림 투 파우더 텍스처가 뭉침 없이 균일하게 발려 모공과 주름을 매끈하게 커버해주는 ‘메티에 드 뽀아레 르 빡뜨 크렘므 듀오’로 컨투어링과 피부 표현을 한 번에 완성한 뒤 ‘뿌드르 모노’ 201 뚜 미엘 컬러로 C존에 은근한 반짝임을 입혔다. 눈두덩에는 골드 계열 아이섀도에 글로시한 광택을 얹은 후 레이어링할수록 촉촉한 광택이 우러나오는 뽀아레의 시그너처 립스틱 ‘루쥬 라휘네’ 201 쥬 마벨 컬러를 매치해 뉴 골드 룩을 연출했다. 모두 POIRE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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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클러치처럼 고급스러운 골드 패키지에 담긴 ‘메티에 드 뽀아레 르 빡뜨 크렘므 듀오’는 어디서든 완벽한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파운데이션 셰이드를 전체적으로 펴 바른 후 컨투어링 셰이드를 얼굴 골격에 따라 헤어 라인, 광대뼈, 턱선까지 내장된 퍼프로 가볍게 두드리듯 펴 바르면 화사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얼굴로 변신할 수 있다. POIRE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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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메이크업의 기본은 피부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려주는 것에서 시작한다. 에너지 인핸싱 세럼 ‘인퓨지옹 데네르지’는 뽀아레의 독자적인 성분을 조합한 레네르지 콤플렉스가 적용되어 클렌징 직후나 토너 사용 후 눈가를 제외한 얼굴과 목에 펴 바르면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본연의 힘과 생기를 되찾아준다. POIRET 제품.
- 에디터
- 금다미
- 포토그래퍼
- 이준경
- 스타일리스트
- 박세준
- 헤어
- 김우준
- 메이크업
- 수진(고원)
- 세트
- 이나경(칼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