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중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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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이지만 패션 시계는 가을을 향한다. 더블유 패션 에디터들이 꼽은 베스트 프리폴&윈터 컬렉션. 

LOUIS VUITTON

루이 비통 프랑스 영화배우 스테이시 마르탱이 입은 루이 비통의 ‘비타민(Vuittamins)’ 컬렉션은 더없이 쿨한 여유를 풍긴다.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표방하는 에너제틱 스포츠웨어의 비전을 경쾌하게 드러내며. – 패션 에디터 박연경 

CHANEL

샤넬 16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들의 옷차림에서 발견한 ‘장엄한 단순함’을 현대적으로 전하는 최고 브랜드의 모더니티. – 패션 에디터 이예지 

BURBERY

버버리 스포티한 장식과 텍스처, 커팅의 변주가 불러온 실루엣, 에센셜한 액세서리로 힘을 뺀 도시 룩 완성. – 패션 에디터 이예진 

CELINE

셀린느 흔한 프랑스식 옷 입기와 유토피아적 상상력이 충돌하는 아름다운 광경. – 패션 에디터 김신 

BALENCIAGA

발렌시아가 게이 프라이드를 기념하고 동성애 혐오 반대 메시지를 던지는 지극히 발렌시아가다운 방법. – 패션 에디터 김민지 

패션 에디터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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