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향수, ‘로 겐조 뿌르 옴므’와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를 만나다.
지금 이 계절 더 없이 잘 어울리는, 프랑스 대표 향수 브랜드 겐조 퍼퓸의 향수 두 가지! 파우더리하고 부드러운 살 내음으로 유명한 ‘플라워바이겐조’의 아이코닉한 향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는 불가리안 로즈, 아몬드 우드를 주원료로 한 기존 향수의 센슈얼한 꽃향기에 페어, 가르데니아가 더해져 화사하면서도 폭발하는 꽃잎들의 에너지를 발산하죠.
대담하고 역동적인 물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로 겐조 뿌르 옴므’는 활력 넘치는 유자, 신선한 프로스티드 민트에 관능적인 시더우드를 더한 아쿠아틱 시트러스 노트로 상쾌함 그 자체! 마치 흐르는 물을 손에 쥔 듯한 물결 모양의 보틀 역시 물이 품고 있는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죠. 지금 기분 좋은 향기들로 찌뿌둥한 일상을 프레시하게 바꿔보세요!
Kenzo Parfums 로 겐조 뿌르 옴므 오 드 뚜왈렛 30ml 5만원대, 50ml 8만원대.
Kenzo Parfums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 30ml 7만원대, 50ml 10만원대, 100ml 14만원대.
*본 기사는 브랜드의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뷰티 에디터
- 이현정
- 영상
- 홍준형
- 스타일리스트
- 남주희
- 헤어
- 박미형(아우라)
- 메이크업
- 김도연
- 세트
-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