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보스가 만든 비건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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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보스의 리스폰서블 컬렉션.

리스폰서블(Responsible), 책임이 있는 이란 뜻의 단어는 환경과 맞닿아 있습니다. 휴고 보스는 이 단어를 딴 ‘리스폰서블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지속가능한 접근 방식의 비건 슈트가 그 아이템이죠. 기존 슈트에 사용되었던 울, 호스에어와 같은 소재는 모두 비건 대체품으로 바뀌어 디자인했습니다. 뉴질랜드 친환경인증 ZQ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만 자란 양의 양모만 사용한 메리노 울, 최고의 동물 복지 기준을 고수하는 공인된 재배자들에게서 얻어지는 소재를 사용하죠. 2025년까지 100% 오가닉 코튼으로 모든 제품을 제작하겠다는 브랜드의 움직임, 더블유도 이를 응원합니다.

콘텐츠 에디터
사공효은
사진
Courtesy of Hugo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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