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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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르면 뷰티 아싸! 광택은 물론 짱짱한 발색과 유지력으로 부상할 신상 샤인 립스틱을 소개한다.

1. Dior 어딕트 립 글로우(025 서울 스칼렛)

본래 입술색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생기 넘치는 입술로 연출해주는 국민 틴티드 립밤의 뉴 컬러. 서울의 열정을 닮은 오렌지 레드 컬러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3.2g, 45천원대.

보습력★★★ 발색력★★ 지속력★★

2. Mac 러브 미 리퀴드 립컬러(스틸위닝)

한 번의 터치로 눈에 보이는 색 그대로 표현되는 발색이 으뜸! 보습 효과가 뛰어난 아르간 오일 성분이 각질을 잠재우고 지속력도 좋아 출근템으로 제격이다. 3.1ml, 36천원대.

보습력★★★ 발색력★★★ 지속력★★★

3. Guerlain 키스키스 샤인 블룸(520 러브 블룸)

반사판을 댄 듯 안색을 환하게 밝히는 고채도의 코럴 컬러. 영양이 풍부한 윈터 로즈 오일 성분이 건강하고 탄력 있는 입술로 가꿔준다. 3.2g, 46천원대.

보습력★★★ 발색력★★★ 지속력★★

4. Chanel 루쥬 코코 블룸(128 매직)

칙칙한 입술도 마치 꽃이 피어나듯 사랑스럽게 표현해주는 맑은 레드 컬러. 보습제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투명한 광택이 오래 유지된다. 3g, 47천원.

보습력★★★ 발색력★★★ 지속력★★★

5. Chantecaille 립 시크 버터플라이 컬렉션(피치 블라썸)

수분 코팅 막을 씌운 듯 고급스러운 광채를 부여해 입술이 호강하는 기분이다. 민낯에 쓱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MLBB 컬러. 2.5g, 69천원.

보습력★★ 발색력★★★ 지속력★★

6. Nars 에프터글로우 립 샤인(에고이스트)

바르자마자 물에 젖은 복숭아처럼 과즙미가 뿜뿜. 버터가 녹듯 매끄럽게 발려 거칠게 갈라진 입술을 보드랍게 가꿔준다. 5.5ml, 37천원대.

보습력★★★ 발색력★★ 지속력★★

7. Hera 센슈얼 프레쉬 립 오일(002 노네임)

호호바, 코코넛, 캐스터 오일을 골고루 배합해 건조한 입술을 든든하게 지켜준다.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고, 맑은 색감으로 표현돼 립밤 대용으로 쓰기 좋다. 7ml, 37천원.

보습력★★★ 발색력★★ 지속력★★

8. YSL Beauty 루쥬 쀠르 꾸뛰르 (155 누 임프레브)

자타공인 립 맛집 입생로랑에서 새로운 셰이드를 선보인다. 입술에 착 감기는 실키한 텍스처와 봄을 닮은 핑크빛 누드 컬러가 안색을 자연스럽게 밝혀준다. 3.8g, 48천원.

보습력★★ 발색력★★★ 지속력★★★

프리랜스 에디터
이영주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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