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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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홈 인테리어를 위한 매치스패션의 새 브랜드.

길어지는 집콕 생활,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집도 새롭게 꾸며보자. 매치스패션에서 찾아본 홈 인테리어 신상 브랜드.

잉카 일로리(YINKA ILORI)

영국과 나이지리아 배경을 둔 다문화 예술가 잉카 일로니. 다문화적 예술가인 그녀는 그래픽 디자이너,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오브제, 건축물 및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한다. 주로 자라온 배경과 가문의 전통에서 영감을 얻어 업사이클링한 가구, 세계 곳곳에 전시하는 거대한 설치 예술품 등을 선보인다. 어릴 적 부모님이 들려준 동화와 나이지리아 전통 드레스에서 영향을 받아 탄생한 화사한 테이블웨어, 리넨, 쿠션 및 트레이로 알록달록한 주방을 완성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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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틀린(ANNA KARLIN)

뉴욕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오래된 인쇄소에 터를 잡아 가구, 인테리어, 세트 디자인부터 아트 디렉팅 및 파인 주얼리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안나 카를린. 디자인의 비율, 균형과 미학을 가장 중요시하는 그녀는 리듬을 타듯 부드럽게 흐르는 형태의 제품을 소개한다. 그린빛 투명한 화병과 모던한 텀블러는 집안 인테리어에 활기를 더해준다.

에디터스 픽 비대칭 유리 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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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한센 x 마리 다쥬(JONATHAN HANSEN x MARIE DAAGE)

뉴욕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조나단 한센과 아티스트 마리 다쥬의 테이블웨어 컬렉션. ‘테이블 위의 오트 쿠튀르’라는 철학으로 1990년부터 브랜드를 이끌어온 마리 다쥬는 전통과 장인정신을 주제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조나단 한센은 주로 건축물에서 영향을 받는데 이 두 디자이너가 만나 색다른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도자기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프랑스 리모주 지역에서 만든 플레이트와 머그, 볼 및 티 세트가 그것으로 숙련된 장인이 직접 색을 조합하고 섬세하게 칠해 완성된 것이 특징.

에디터스 픽 커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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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윅스테드(EMILIA WICKSTEAD)

매치스패션에서 독점으로 만날 수 있는 에밀리아 윅스테드. 영화 세트 디자이너이자 미술 감독인 세드릭 기븐스가 활용했던 드레이핑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플로럴 패턴 냅킨 세트가 대표 아이템이다.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린넨 소재의 냅킨은 아주르 스티치로 섬세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에디터스 픽 그린 플로럴 냅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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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에디터
사공효은
사진
Courtesy of matches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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