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드 드 샤넬(TWEED DE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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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트위드에 헌정된 샤넬의 첫 하이 주얼리 컬렉션,  ‘트위드 드 샤넬(TWEED DE CHANEL)’ 컬렉션을 만나보자.

트위드 그라피끄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 오닉스, 다이아몬드. 그리고 1개의 5.03 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손으로 짠 스코틀랜드산 울처럼 부드러워질 수 있을까? 메탈과 스톤으로 만든 패브릭에 리듬감과 살아 숨 쉬는 듯한 호흡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생각을 뒤집는 이 혁신적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샤넬 하이 주얼리 작업실의 장인들은 특별한 분절 기법을 개발해냈다. 단단한 골드에 움직임의 활력을 불어넣고 가브리엘 샤넬이 그토록 아꼈던 트위드의 아름다운 불규칙성을 기렸던 것. 그 결과 다이아몬드, 진주, 사파이어가 여러 개의 평면 위에 겹쳐지고 뒤얽혀 풍성한 질감을 살린 네크리스, 링, 브레이슬릿이 탄생했다. 모든 주얼리 라인은 완벽하게 수작업으로 제작한 이 독특한 꼬임의 그래픽한 힘으로 그 순수함을 더욱 강화시켰다. 45개의 특별한 피스로 이루어진 전체 컬렉션은 트위드가 지닌 고유한 특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상했다. 트위드 원단이 지닌 특유의 깊이와 풍성함을 실현할 고급 재료들을 ‘트위드 웨프트’ 방식으로 연결해 조화롭고 정교한 짜임을 완성했다. 이로써 피스를 이루는 구조 자체에 트위드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구현할 수 있었다. 모든 세팅은 그레인의 거친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극도로 미니멀하게 깎아내 전체 피스에서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트위드 드 샤넬 컬렉션을 통해 샤넬은 트위드 역사의 새 장을 열었다. 스코틀랜드어 ‘트윌(tweel)’에서 유래한 이 이름은 능직으로 짠 천을 뜻하는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사이를 흐르던 연안의 강 ‘트위드(Tweed)’에서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가브리엘 샤넬은 언제나 워싱이 덜 되어 부드러움을 간직한 질 좋은 울을 선호했으며, 특히 트위드 강의 물살로 씻어낸 트위드를 알아볼 수 있는 점을 자랑스러워했다. 1920년대에 만난 웨스트민스터 공작과 열애 중일 당시 가브리엘 샤넬은 이러한 울 패브릭을 향한 자신의 애정을 재확인했다.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트위드를 자신의 옷장 속 필수품으로 삼은 그녀는, 자신과 같은 여성들을 위해 여성복으로 각색한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였다. 즉 여행을 다니고, 차를 몰고, 스포츠를 즐기는, 가브리엘 샤넬과 같은 여성들을 위해서 말이다. 트위드는 그녀의 스타일 사전에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발자취를 남겼다. 가브리엘의 눈에 트위드는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원단이었다. 빗질 없이 실을 뽑은 카디드 울(carded wool)은 부드럽고 폭신하며 편안하다. 빗질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 불규칙성까지도 고스란히 지니고 있어 아름답다.

트위드 네크리스. 옐로우 골드, 플래티넘, 양식 진주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1개의 20.40 캐럿의 오벌 컷 임페리얼 토파즈. / 트위드 이어링. 옐로우 골드, 플래티넘, 양식 진주와 다이아몬드.

트위드 꾸뛰르 네크리스. 플래티넘, 핑크 골드, 핑크 사파이어와 스피넬, 다이아몬드 그리고 1개의 10.20 캐럿의 쿠션 컷 다이아몬드.

트위드 데띠 네크리스. 화이트와 옐로우 골드, 화이트와 옐로우 다이아몬드 그리고 1개의 7.10 캐럿의 쿠션 컷 옐로우 다이아몬드.

트위드 그라피끄 브로치. 화이트 골드, 오닉스, 그리고 다이아몬드.

트위드 그라피끄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와 오닉스 그리고 다이아몬드와 1개의 5.05 캐럿의 쿠션 컷 다이아몬드.

스코틀랜드 국경에서 방돔 광장의 작업실에 이르기까지, 트위드에 전적으로 헌정된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만나는 여정 속으로 샤넬은 우리를 초대한다. 스톤과 다이아몬드로 꾸민 트위드는 샤넬 하이 주얼리의 힘과 전문성, 창조성을 표현하는 고급스러운 패브릭으로 정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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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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