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건 딱 질색, 단 하나로 끝내는 올인원 스킨케어 아이템.
겉은 기름지고 속은 건조한 수부지라면
1. Biotherm 옴므 아쿠아파워 프레시 로션 인 젤 탱글탱글한 젤리 포뮬러가 물처럼 빠르게 스며들고 즉각적으로 피부 수분감을 채워준다. 면도 후 애프터셰이브 대용으로도, 잠들기 전 도톰하게 올려 수분팩처럼 쓰기에도 그만이다. 200ml, 5만3천원대. 아웃도어 스포츠 애호가라면
2. Isoi 팩트맨 블레미쉬 케어 올인원 세럼 ‘젊음의 씨앗’이라고 불릴 만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햄프시드 성분을 담았다. 자외선으로 인한 잡티, 피붓결, 칙칙한 피부 톤까지 한 번에 케어한다. 100ml, 3만6천원.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스페셜 케어를 원한다면
3. Mediheal X Musinsa 엔엠에프 아쿠아 파워업 마스크 포맨 빠르고 확실하게 피부 변화를 느끼고 싶다면 방법은 바로 ‘팩’. 시트가 V 커팅돼 있어 어떤 얼굴형이든 완벽하게 밀착되고, 8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한다. 30ml, 3천원.
퇴근 후 지친 피부 컨디션을 올리고 싶다면
4. AHC 옴므 제트 올인원 에센스 번들거림, 수분 부족, 거친 피붓결 등 남성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만능템. 판테놀과 자일리톨 성분이 피부를 자극 없이 진정시키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준다. 120ml, 2만8천원.
하루라도 웨이트를 안 하면 좀이 쑤시는 헬스남이라면
5. Que Paso 원 샷 워시(미스터 브루클린)
샴푸, 클렌징폼, 셰이빙, 보디워시, 냄새 케어까지 6가지 기능을 하나에 모은 올인원 클렌저. 페퍼민트 추출물과 멘톨 성분을 함유해 운동 후 달아오른 몸의 열기를 빠르게 낮춰준다. 500ml, 1만9천9백원.
갑자기 떠나는 여행을 즐긴다면
6. Lab Series 프로 LS 올인원 훼이스 트리트먼트 피부 진정, 보습, 주름 개선, 유분 조절 기능을 한 번에 발휘하는 에센스 타입 로션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여행 갈 때 이것 하나만 있으면 만사 OK! 50ml, 3만9천원.
건조한 사무실, 갈라지는 피부를 보호하고 싶다면
7. Shiseido 맨 토탈 리바이탈라이저 라이트 플루이드 고보습의 크림 제형이지만 피부에 바르는 순간 액체로 변해 흔적 없이 싹 흡수된다. 클렌징, 면도 후 한 번만 펌핑해 바르면 온종일 촉촉함이 유지된다. 80ml, 8만2천원대.
- 프리랜스 에디터
- 이영주
- 포토그래퍼
- 박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