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분홍이와의 셀피 공개한 송혜교

금다미

드라마 ‘더 글로리(The Glory)’로 돌아올 배우 송혜교의 근황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분홍이와 함께 찍은 셀피를 공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즈에 업로드 한 사진 속 송혜교는 큰 눈망울과 무결점 피부를 자랑한다. 내추럴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그녀의 사진에 분홍이의 귀여운 얼굴까지 함께 하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한 컷이 되었다. 

 

새로운 작품이 기다려지는 송혜교는 얼마전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드라마 ‘더 글로리(The Glory)’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되는 시즌물로 100% 사전 제작되며 방송사와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드라마의 연출은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청춘기록’을 만든 안길호 PD가 맡아 올 하반기 중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더 글로리(The Glory)’는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하게 된 인물을 그린다. 주인공은 가해 주동자가 결혼해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조용히 기다렸다가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학교폭력 방관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콘텐츠 에디터
금다미
사진
Instagram @jkyo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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