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 코로나19 확진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동안 잠잠하던 연예계 쪽에서 다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다. 가수 존박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

그의 소속사인 뮤직팜은 1월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알렸다. 존박은 현재 무증상으로,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격리 시설에 입원한 상태다. 앞서 그룹 에버글로우, 업텐션,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청하, 이찬원 등 가수들이 코로나 감염 사실이 전해져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었다. 

아래는 존박 소속사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