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첫 정규앨범으로 빌보드 200 2위 기록

금다미

그룹 슈퍼엠(SuperM)이 첫 정규 앨범’Super One'(슈퍼 원)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127 태용·마크, 웨이션브이 루카스·텐 등 7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첫 정규 앨범 ‘Super One'(슈퍼 원)으로 10월 10일 공식 공개될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200’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할 예정이다. 이는 현지시간으로 10월 4일 공개된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된 것으로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있는 슈퍼엠(SuperM)이 글로벌 시장에 두각을 내고 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 

 

슈퍼엠(SuperM)의 빌보드 입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에는 새로운 앨범으로 2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룬 것이다.

빌보드는 “Super One'(슈퍼 원)이 이번 차트에서 총 10만 4000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2위로 데뷔할 예정이며 이 중 10만 1000장은 피지컬 앨범 판매량”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마블과 협업해 만든 MD 역시 판매량에 영향을 끼쳤다고.

정규 1집 ‘Super One’은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를 비롯해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콘텐츠 에디터
금다미
사진
Instagram @superm facebook @Sup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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