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10년만에 국내 귀환, 팀 완승 이끌어

진정아

친정팀으로 돌아온 김연경

배구 여제 김연경이 친정팀인 흥국생명으로 돌와왔다. 8월 30일 충북 제천 체육관에서 열린 2002 제천 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개막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3:0 완승을 이끌었다.

김연경은 터키와 일본, 중국 등 해외무대에서 활동하다 국내 무대로 다시 돌아왔다. 국내 경기에 얼굴을 비춘 건 2010년 일본 JT 마블러스에어 임대된 시절이후 10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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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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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kimyk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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