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유행한 버킷햇 트렌드는 아직도 유효합니다. 휴가지에서 햇빛 차단에 유용함은 물론 힙스터 식의 패션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인파를 피해 말리부에서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켄달 제너가 파파라치에 포착됐습니다. 감각적인 패션으로 유명한 그녀는 이국적인 무늬의 비키니, 데님 쇼츠에 레몬색 버킷햇을 매치했네요. 약간의 오버사이즈, 타올 소재가 귀여운 버킷햇은 랙 오브 컬러(@lackofcoloraus) 제품입니다.
주로 집에서 독서를 하며 여가 시간을 보내는 카이아 거버의 스토리 업데이트 타임. 보이시한 디자인의 체크무늬 버킷햇은 슈프림(supreme) 제품 입니다. 그녀의 미니멀한 비키니와 스키니한 보디 또한 여름에 더할나위 없네요.
평소에도 원색적인 패션을 즐기는 헤일리 비버가 선택한 버킷햇은 피오루치(@fiorucci) 제품입니다. 올 여름 가장 유행인 타이다이 기법과 천사 프린트가 귀여운 조화를 이뤘네요.
- 패션 에디터
- 이예지
- 사진
- Instagram @haileybiber, @kaiagerber, @kendalljenner